본문 바로가기

커스텀키보드

QK75 후기.. 살면서 처음으로 공제에 참여한 키보드... Qwertykeys라는 회사의 75배열 키보드... Q..W..E...R..T..Y.. 참 이름 잘지었다. 모든 사람들이 입문용으로 입모아 가성비 최고라고 외치기에.. 이왕 미친거 제대로 미쳐보자..하고 살면서 처음 공제에 참여 한 키보드... 살다살다 처음해보는 커스텀 키보드 주문이라 정말 단1도 무슨옵션인지 아무것도 몰라.. 풀킷을 주문했다. 하우징 + PCB + 하부폼 + 스위치 + 키캡 완전 풀 세트다 지금 생각하면 괜히 풀세트 샀나 싶다 최초에 줌 TKL이 일주일 먼저 공제중이였는데 다음주에 진행하는 qk75는 11월 말 경 주문을 진행하고 빠르면 12월 3~4째주 올해 안에 받을 수 있다는 내용때문에 바로 QK75로 돌아섰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더보기
커스텀 키보드에 빠지다.. 원래 키보드에 관심은 있었으나 그냥 컴퓨터 살때 사은품 또는 싼거 아무거나.. 유선이 싫으면 무선.. 동글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애용하고 있었다. 나에게 있어 키보드는 10만원 이상이면 사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금에 내가 너무 한심스럽고 멍청해보인다.. 왜냐... 지금은 약 100만원 근처의 커스텀키보드를 사용하고있는 매니아인척 하는 키린이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비싼 키보드 키감을 누리고싶어 블로그를 개설했고.. 또 뻘짓인걸 알지만 한번 시작해보려한다... 그동안의 나의 키보드 역사를 기록해보려 한다. 1.키보드 입문 내돈주고 처음으로 구매한 기계식키보드는 Cox CK01PBT (적축) 할인받아 38,000원에 구입하였다 집에서 사용하기에 너무 적합한 키보드였다. 키감도 좋았고 소리도 적축이라.. 더보기